Sikmulsung
Sikmulsung Magazine Issue 01 · 2026.10

초록은
흡수하고 남은 빛

Green is the light left over.

01 Chapter One
The Star

우주에서 처음으로
초록 별이
확인됐습니다

280광년 떨어진 작은 백색왜성. 별의 대기에 있는 나트륨이 주황빛을 흡수하고, 남은 빛이 우리 눈에 초록으로 닿습니다.

초록은 별이 품은 색이 아니라, 별이 쓰고 남긴 빛입니다.

Orange · absorbed
Green · left over
—
Na · SodiumWhite dwarf · 280 ly
02 Chapter Two
The Leaf

우리가 매일 먹는
초록도 같습니다

잎 속 엽록소는 빨간빛과 파란빛을 주로 흡수해 자라는 데 씁니다. 쓰고 남은 빛이 잎을 초록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러니 접시 위의 초록은, 잎이 빛을 다 먹고 남긴 흔적인 셈입니다.

Blue · absorbed
Green · left over
Red · absorbed
ChlorophyllLeaf · on your plate
03 Chapter Three
Archive

식물성은
처음부터 별이었습니다

2021년, 식물성은 '지구와 화성 사이에 위치한 신선함의 별'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로고가 궤도를 도는 초록 별인 이유입니다.

압구정의 식물성 도산에서는 매장 안 수직농장에서 채소를 길러 바로 식탁에 올렸습니다.

2020

브랜드의 탄생

식물성 BI와 초록 별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2021

식물성 도산

압구정에 수직농장 쇼룸 겸 다이닝 공간을 열었습니다. 버터헤드, 로메인, 바타비아를 매장에서 길렀습니다.

2022

iF 디자인 어워드

식물성 도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을 받았습니다.

“지구와 화성 사이,
신선한 별.”— Harper’s Bazaar Korea, 2021

04 Chapter Four
Now · Icheon

그 초록은 지금
이천에서 자랍니다

흙 대신 빛과 물로. 엔씽의 이천 수직농장에서는 빛과 온도, 양분을 조절하며 잎채소를 기릅니다.

날씨와 계절에 덜 흔들리는 실내에서, 일 년 내내 같은 초록을 수확합니다.

Starring이천 수직농장의 잎채소
Directed byLight
Grown by엔씽 · 이천 수직농장
Next Issue · Coming Soon

식물성 스토어는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어요

새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전해 드릴게요.